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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루미코와 백년가약 맺어


 

가수 김정민(38)이 재일동포 3세인 일본 가수 타니 루미코(27)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두 사람은 21일 오후 6시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동료들의 축하 속에 백년 가약을 맺었다.

개그맨 유재석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의 주례는 한국 가수협회 이상돈씨가 맡았으며, 축가는 김종국과 두 사람을 이어준 박혜경이 불렀다.

이 날 결혼식에는 이한위, 홍록기, 지현우, 유민, 김혜림, 이수영, 박준영, 김지혜 등 5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해 결혼을 축하했다.

김정민과 루미코는 결혼식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김정민 드디어 장가간다. 많은 관심과 사랑 감사드린다. 결혼하는 것 자체가 행복하다”며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이들은 부산, 제주도로 3박 4일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김정민의 자택인 서울 성산동에서 시부모를 모시고 신접살림을 차린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사진 김일권 객원기자 ilkwonk@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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