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초콜릿 광고 모델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반소영이 이기찬의 9집 앨범 타이틀 곡 '미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이기찬의 '미인'은 이별 후 지나간 사랑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복고풍의 멜로디에 슬픈 가사와 음색이 입혀진 감성 발라드이다.
반소영은 " 촬영 내내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여인의 아픈 마음이 계속 느껴져, 저절로 눈물이 났다. 내가 꼭 그 여인이 된 것처럼 지금도 마음 한 켠이 아려온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이별 후 사람들이 보이는 눈물에 관한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했으며 반소영 외에 이지훈, 황지현이 각각 출연, 3명의 사랑과 이별에 관한 짧은 이야기를 담았다.

그 중 반소영은 이별 후 헤어진 남자를 그리워하는 여인으로 등장, 애절한 감성연기를 펼쳤다.
반소영은 인터넷 얼짱 출신으로 롯데 가나초콜릿 광고를 통해 청순하면서도 신선한 매력을 동시에 선보이면서 많은 사랑을 받은 광고계 기대주.
반소영이 출연한 '미인' 뮤직비디오는 오는 2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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