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찬(본명 곽현식)과 이민영이 서울 동작경찰서에서 금일 오전 9시 30분경 부터 대질심문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결혼후 십 여일 만에 파경을 맞은 이찬과 이민영 커플은 이후 폭행 공방을 벌이며 법정 소송까지 이르렀다.

이찬-이민영 사건을 맡은 동작경찰서 측은 지난 14일 오전 10시 폭행 공방에서 거론된 서울 동부이촌동에서 이찬의 집이 있는 대방동까지 이동하며 현장 검증을 실시했다.
동작경찰서 측은 당시 두 사람에 대한 대질 심문을 하려 했지만 이찬 측의 거부로 금일 이찬과 이민영을 경찰서로 불러 대질심문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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