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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2골씩 넣은 루니와 격차 큰 3위 달려-지역지 설문조사


박지성을 응원하는 한국팬들에게는 힘빠지는 설문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맨체스터 지역의 유력지인 '맨체스터 이브닝뉴스'가 홈페이지(www.manchestereveningnews.co.uk)에서 진행중인 '누가 볼턴전에서 최고의 맨유 선수였는가'라는 설문조사에서 박지성이 역시 2골을 넣은 웨인 루니에 비해 형편없는 지지를 얻어 3위에 머물고 있다.

박지성은 19일 오후 4시30분(한국시간) 현재 3%를 얻어 웨인 루니(71%), 호날두(23%)와 큰 차이를 둔 3위를 달리고 있다. 웨인 루니가 잉글랜드와 맨유를 대표하는 선수이긴 하지만 현지 팬들의 편파적인 투표결과가 아닐 수 없다.

이 신문은 볼턴전 평점에서는 박지성(8점)을 웨인 루니와 호날두(이상 9점)에 이어 3위에 랭크시켰다.

설문조사에 참여하고 싶은 팬들은 맨체스터 이브닝뉴스 홈페이지에서 스포츠->축구란에 들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 기사를 클릭하면 된다.

조이뉴스24 /변현명 기자 ddazz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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