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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지의 '바나나걸', 만화·게임에도 도전장


최근 무서운 상승세로 각종 온라인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인기몰이 중인 바나나걸이 만화와 모바일게임을 선보인다.

깜찍한 신예 이현지를 앞세운 바나나걸의 타이틀곡 '쵸콜렛'은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데다가 다양한 컨텐츠로 확장을 시도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바나나걸 만화는 '시민쾌걸', '왕십리 종합병원' 등으로 유명한 인기 만화가 김진태 작가와 손잡고 6월초부터 '조인스닷컴'을 통해 연재될 계획이다. 그동안 김진태 작가는 감각적인 대사와 남다른 소재 발굴을 통해 수십만 팬층을 확보해왔다.

새로운 바나나걸 만화는 독특한 캐릭터의 세 여학생의 유쾌한 성장기를 다룰 것으로 알려졌으며, 제작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진태 작가만의 저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바나나걸 모바일게임은 6월 말에 출시될 계획이다. 음악, 만화와의 접목을 통해 정체된 모바일게임 시장을 활성화시키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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