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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 "연기 몰입하다 벗는다는 것도 잊었다"


탤런트 서영이 '이브의 유혹'중 '그녀만의 테크닉'을 촬영하면서 연기에 몰입, 노출한다는 사실조차 잊었다고 말했다.

18일 오후 2시 서울 신촌동 메가박스 7관에서 열린 '이브의 유혹' 제작발표회에서 서영은 "노출수위가 있어서 처음에는 창피하고 부끄러웠는데 가리기에 바빴다"면서 "연기에 몰입하고 계속 노출하니까 나중에 제가 옷을 벗고 촬영한다는 것도 잊고 찍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영화를 하면서 타투도 했고, 특수분장도 해봐서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전했다.

서영은 "오늘도 기자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아침에 타투를 하고 왔다"며 "특히 특수분장 때 얼굴에 피범벅이 됐었는데, 실제로 제가 맞은것처럼 암담하고 슬펐다"며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브의 유혹'은 '엔젤', '좋은 아내', '키스', '그녀만의 테크닉' 등 총 4편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서영은 '그녀만의 테크닉'에서 열연했다.

서영의 열연한 '그녀만의 테크닉'은 8월에 방영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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