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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리치 "저 임신한 거 맞아요"


ABC와의 인터뷰 통해 최초 확인

"예, 맞아요. 4개월 정도 됐어요."

니콜 리치(25)가 마침내 최근 자신의 임신설에 대한 입장을 31일(이하 현지시간) 미 ABC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공식적으로 표명했다.

가수 니오넬 리치에게 입양된 이후 그간 파파라치의 주요 타겟이 되며 잡지 가십란을 채워온 니콜의 이번 방송 출연은 결혼을 앞두고 그간 자신을 둘러싼 소문들에 대해 해명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ABC방송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 출연한 니콜은 자신은 "현재 임신 4개월째"라며 "아이 아버지는 올 초부터 사귀어 온 조엘 메이든(28)이 맞다"고 밝혔다.

지난 달 27일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다가 4일간의 수감과 미화 2048달러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바 있는 니콜은 그 사건에 대해 "나는 내 잘못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할 수만 있다면 타인의 음주운전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들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음주운전 사건과 관련한 사전형량조정(guilty plea: 죄를 인정하는 대신 감형 받는 제도)에 대해 "이것이 나의 죄값을 치르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히며 뉘우치는 뜻을 보였다.

한편, 니콜리치의 인터뷰는 8월 2일과 3일 밤 ABC방송 '굿모닝 아메리카 (Good Morning America)'를 통해 볼 수 있다.

조이뉴스24 /추장훈기자 sens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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