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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 11kg 감량 지방흡입만으론 불가능"


김미려의 11kg 감량에 대해 그의 트레이너인 김지훈씨가 지방흡입만으로 그 정도의 체중감량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려는 괴로워'의 프로젝트 뒤에서 새로운 '미려'를 만들어 낸 전문 퍼스널 트레이너 김지훈씨는 11일 "그 동안 지방 흡입 시술과 각종 보톡스, 필러 주사가 병행됐지만, 김미려가 완벽한 미인으로 거듭나는데 무엇보다 강도 높은 운동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고 말했다.

'연예인 전문 트레이너'로 유명한 김지훈씨는 김미려를 비롯해 최민식, 오달수, 임원희, 김보성, 조연우, 황수정, 박진희, 사강, 탤런트 전혜진, 박예진, 신애, 조여정, 고아라, 이연희, 한지혜, 이영은, 홍수현, 이윤지, 에바 가수 소녀시대, 보아, 씨야, SG워너비 등을 트레이닝 해오고 있다.

김지훈씨는 "처음에 미려씨를 보고 두 달만에 목표치를 이뤄내야 하는 것에 대하여 솔직히 자신이 없었지만 미려씨의 강한 의지가 전달이 돼 함께 노력해보기로 결심했다"며 "논란이 되고 있는 지방흡입술로 감량할 수 있는 체중량은 많아야 2~3kg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미려씨가 감량한 대부분의 체중은 지속적인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운동으로 체중감량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운동일지와 각종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미려씨의 경우 운동을 할 때 정신적으로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임했던 게 중요했다"며 "미려씨가 기분이 좋거나 자신감을 심어주면 그날 운동은 고강도의 훈련임에도 불구하고 잘 끝냈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처음부터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시작하려는 욕심보다는 자기자신에게 스스로 지킬 수 있는 것들을 두 가지정도 정해 퍼스널 트레이너와 함께 한 달에서 석달 정도 운동을 하는 것이 건강을 해치지 않고 단 시간 내에 다이어트를 하는데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조이뉴스24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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