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탤런트 정다빈이 최수종, 하희라, 김승우 등이 속해 있는 소프트랜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정다빈은 최근 소프트랜드와 5년 전속계약을 맺었다. 소프트랜드 측은 "7월께 (정)다빈이와 전속계약을 맺었고 현재는 차기작 선정에 부심하고 있다"며 "영화 한 작품에 우정 출연을 시작으로 하반기 작품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다빈은 영화, 드라마 등 연기폭을 넓히기 위해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소프트랜드 측은 "(정)다빈이가 연예 활동과 학교 생활을 모두 적응해야하기 때문에 지금이 중요한 시기"라며 "모든 면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속사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1학년인 정다빈은 영어, 일어, 수영 등 다양한 분야의 학습을 통해 기본기를 잃지 않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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