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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아나운서 "카리스마 박진영 내 이상형"


26일 방송되는 MBC '지피지기' 출연해

서현진 아나운서가 "가수 박진영이 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서현진은 26일 11시 방송되는 MBC '지피지기'에 출연해 "존경할 수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다. 요즘에는 카리스마 있는 남자 박진영씨가 내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또 함께 출연한 문지애 아나운서는 "직업, 외모는 모두 상관하지 않는다. 미칠 수 있는 열정을 가진 남자가 좋다"고 밝혔다. 김동완, 알렉스, 크라운J, 이민우 등 남자 연예인들의 끊임없는 공개 구애를 받은 바 있는 문아나운서는 "나는 옛날부터 이윤석을 좋아했다. 이윤석이 마음에 든다"고 돌발 고백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나에게 잘해주는 다정다감한 남자가 좋다. 어깨 좁은 남자는 용서할 수 없다"고 밝혔고 최현정은 "손이 정갈한 남자를 보면 호감이 간다. 손을 보면 그 사람을 읽을 수 있는데, 성실함이 묻어나는 손이 가장 매력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은 또 이윤석이 "5~6년전 쯤 목포에서 근무하는 아나운서와 교제해서 목포까지 가곤 했었다", "최근 한달전쯤 맞선을 봤다. 연예인이라는 직업 때문에 상대 여자로 부터 "연예인 누구누구는 어때요?", "서경석씨랑은 친해요?", "정말 약골이세요?" 같은 질문만 받게 된다"고 털어놔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고재완기자 star@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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