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지의 제왕' 안정환(부산)이 2년여 만에 태극호에 올라탔다.
대한축구협회는 20일 오전 허정무 감독이 제출한 명단에 따라 오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에선' 3차전 요르단전에 나설 최종 엔트리 25명을 발표했다.
관심을 모았던 '반지의 제왕' 안정환은 결국 21개월만에 대표팀에 재승선했고, 올시즌 '수퍼 루키' 조동건과 지난해 포항을 우승팀으로 이끌었던 '날쌘돌이' 최효진도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았다.
해외파들도 나란히 대표팀에 승선했다. 박지성, 이영표, 설기현, 김남일, 오범석, 김두현이 이름을 올렸고, UEFA컵 우승을 차지하고 귀국한 김동진도 오랜맨에 대표팀에 발탁됐다.
◆ 요르단전 대표 25명 최종명단
▲GK : 김용대(광주), 김영광(울산), 정성룡(성남)
▲DF : 곽희주(수원), 강민수(전북), 조용형(제주), 이정수(수원), 조병국(성남), 김동진(제니트)
▲MF : 조원희(수원), 오장은(울산), 김남일(빗셀고베), 이청용(FC서울), 김두현(웨스트브롬), 김정우(성남), 이영표(토트넘), 김치우(전남), 오범석(사마라), 최효진(포항)
▲FW : 박주영(FC서울), 박지성(맨체스터utd), 조동건(성남), 안정환(부산), 고기구(전남), 설기현(풀럼)
조이뉴스24 /이진영기자 asal@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