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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감독, "박지성 최대한 활용할 것"


오는 7일 벌어지는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요르단전. 요르단은 한국의 '에이스' 박지성(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을 봉쇄하려 애쓸 것이다.

5일 요르단 쌀트에 위치한 쌀트 경기장에서 국가 대표팀은 훈련을 가졌고, 훈련 후 인터뷰에서 허정무 감독은 박지성 활용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허정무 감독은 "상대가 박지성에 대비해 많은 준비를 할 것이다. 박지성이 차단되지 않게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중이다"라며 지난 요르단전과 다른 역할의 박지성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날 훈련에서는 조끼를 입은 선수와 그렇지 않은 선수로 구분해 미니게임을 실시했다. '조끼를 입지 않은 선수들이 베스트 11이 맞는가' 라는 질문에 허정무 감독은 "경기 당일까지 생각을 많이 해야만 한다. 선수 하나하나 체크해야한다. 베스트 11을 말해도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리 보는 것이랑 많이 틀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해 90% 정도는 확정적임을 시사했다.

수비에 대한 언급도 했다. 허정무 감독은 "지난 요르단전에 수비 조직력 면에서 큰 문제 없었다. 단지 실점한 상황에서 2번의 실수를 했다. 훈련하면서 문제점을 보완하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비진에 변화를 주는 것이 가장 어렵다. 생각을 많이 했다. 너무 많은 변화를 주기는 힘들다. 또 보완하지 않아도 안 된다. 많은 시간을 가지고 해야 되는데 시간이 없어 힘들다. 많이 보완해 나가고 있다"며 조금의 변화는 있을 것임을 내비쳤다.

허정무 감독은 "날씨도 덥고, 고지대고 어웨이경기는 부담감이 따르게 마련이다. 경기에 집중해 좋은 경기 펼치겠다"며 요르단전 필승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조이뉴스24 /쌀트(요르단)=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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