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출연 미녀, 제주여행하며 수다 한판

KBS 2TV '미녀들의 수다' 출연진이 제주도 1박 2일 여행을 함께하면서 한국관광에 대해 한판 수다를 벌인다.

한국관광공사 주체로 오는 13일부터 1박 2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여행은 참가자들에게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살아있는 한국관광을 느껴보고, 외국인들의 시각에서 제주도만의 매력을 재발견해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여행에서 '미수다' 출연 미녀들은 세계최초 나비를 테마로 꾸며진 프시케월드와 테디베어 박물관, 중문관광단지 일대와 제주도의 숨겨진 비경인 큰엉과 쇠소깍, 세계자연문화유산인 성산일출봉 등을 둘러보며 그들만의 수다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체험은 '미녀들의 수다' 프로그램을 통해 방영되며, 한국관광공사 사이트(www.visitkorea.or.kr)를 통해 한국어는 물론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총 9개 언어로 전세계 네티즌들에게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