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이 가수 유미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선다.
김아중은 자신을 스타덤에 올려놓은 영화 '미녀는 괴로워' 당시 보컬 트레이너였던 유미의 3집 앨범 홍보에 적극적으로 힘을 실어주고 있다.

지난 12월초 발매된 유미의 정규 3집 앨범 '멜로디&메모리'의 타이틀곡 '여자라서 하지 못한 말'의 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로 출연한 것에 이어 직접 사비로 유미의 앨범을 구입해 주변 지인들에게 노래를 추천하며 유미를 응원하고 있는 것.
유미의 소속사 측은 "녹음 당시에도 김아중이 자주 녹음실에 응원 방문을 하고 함께 곡 모니터링에 참여했다"며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출연을 자청하고 가요 프로그램 모니터도 해주는 등 특별한 우정을 나누고 있어 유미에게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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