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태지의 두번째 싱글앨범 'Atomos part Secret'(아토모스 파트 시크릿)이 지난 10일 출시되자마자 '대박예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타이틀곡 '줄리엣'의 뮤직비디오가 화제가 되고 있다.
더불어 뮤직비디오에서 서태지의 줄리엣으로 등장하는 '그녀'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뮤직비디오 주인공은 바로 신인 패션 모델 최준영.
버뮤다 웜홀을 통해 시간과 공간을 넘어 화성에 도착한 남자와 그 곳에서 만난 줄리엣이 펼치는 사랑이야기를 그린 뮤직 비디오에서 최준영은 아름답고 신비로운 느낌의 화성 여인을 훌륭하게 소화했다는 평이다.
최준영은 2008년 서울컬렉션을 통해 데뷔한 신인 모델로 고1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신비로운 마스크와 함께 176cm의 완벽한 바디라인을 자랑, 올해 패션계의 잇 모델로 부상하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