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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음악 인생 결정체' 10집 '뮤토피아' 발매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6일 정규 10집 앨범 '뮤토피아'을 발매했다.

10집 앨범 타이틀 '뮤토피아(Mutopia)'는 이승철의 음악적 이상향을 뜻하는 것으로 '음악(Music)'과 '유토피아(Utopia)'의 합성어다.

이승철 측은 "지난 24년간의 음악과 인생 여정 속에서 '음악적 이상향'을 찾던 삶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그의 음악적 이상향을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으로 앨범을 만들었다"며 "이번 앨범이 그간 음악 작업의 결정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매주 공연을 통해 팬들과 호흡하고 있는 이승철은 전국 30개 도시의 투어 일정 속에서 앨범 작업을 병행해왔다.

이번 10집의 타이틀 곡은 브리티시 록 스타일의 '손톱이 빠져서'로 이승철의 솔로 앨범 중 처음으로 록음악을 선보인다.

한편 이번 앨범은 어려운 음반 시장 현실 속에서도 초도 주문 4만장을 기록, 가요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간 '듣고 있나요'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등 OST로 꾸준한 히트를 기록했던 이승철이 본인의 작품으로 인기몰이에 나설 지 주목된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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