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옴므파탈로 변신해 거칠고 성숙한 카리스마를 한껏 발산했다.
현빈은 패션지 'W KOREA' 7월호 화보에서 강인한 남성적 매력을 선보였다.

현빈의 이번 화보는 MBC 새주말기획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의 부산 촬영장에서 진행된 것. 현빈의 짧은 헤어스타일 변신과 달라진 눈빛을 통해 성숙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현빈은 드라마 막바지 촬영에 한창임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촬영 틈틈이 화보촬영을 진행하는 강행군에도 거칠고 남성적인 옴므파탈적 매력과 동시에 부드러운 남성미까지 표정과 눈빛으로 다채로운 이미지를 표현해냈다.
조각처럼 깎아놓은 듯한 날렵한 턱선과 콧날이 강하고 남성적인 느낌을 주는 데 반해 길고 진한 눈썹은 여성의 보호본능을 자극할 만한 부드러운 느낌을 주기도 하면서 각 사진마다 다른 느낌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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