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서가 연인 이택근을 응원하기 위해 야구장을 찾아 눈길을 끌고 있다.
윤진서는 27일 히어로즈와 LG의 경기가 펼쳐진 잠실구장을 찾아 연인 이택근을 응원했다.

이날 화장기 없는 맨얼굴로 지인들과 야구장을 찾은 윤진서는 스스럼없이 연인 이택근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윤진서는 중계 카메라나 언론 매체의 카메라, 야구팬들의 시선에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은채 차분히 경기 관람에 전념했다.
특히 윤진서는 이택근과의 공식 연인 선언 후 처음으로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네티즌 사이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이택근은 여자친구 윤진서의 응원에 1안타 2볼넷의 활약을 펼쳤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4월 윤진서가 진행을 맡은 케이블채널 Mnet '트랜드 리포트 필'에 이택근이 출연하면서 처음 만났다. 이후 급속도로 친해졌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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