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류시원이 일본 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타들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류시원은 국내 활동에 대한 욕심을 밝히는 동시에 일본에서의 한류 지속성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밝혔다.
류시원은 '일본 내 한류 거품론'에 대해 "물론 그런 지적이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며 "한류스타들이 뭉친다면 한류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시원은 "배용준, 최지우 등 한류 스타들이 각자 개별적으로 일본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개인적인 견해와 소속사의 입장 등이 서로 달라 독자적으로 행동하고 있는데, 이같은 이유로 한류가 약화될 수 있다"며 한류스타들의 통합된 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일본에서 인기 가수로 5년째 꾸준히 활동 중인 류시원은 한국에서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는 바람과 함께 신인배우의 자세로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