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가 해피엔딩으로 따뜻한 종영을 맞았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7일 밤 방송된 '인생은 아름다워'는 21.0%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6일 방송분 17.8%보다 3.2%포인트 상승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인생은 아름다워' 마지막회에서는 가족들의 단란하고도 행복한 일상이 그려졌다. 특히 태섭(송창의 분)과 경수(이상우 분)은 숲 속에서 소박하고 행복한 언약식으로 사랑을 확인했다.
다양한 가족 구성원들의 삶을 따뜻하고도 담담하게 그려낸 김수현 작가의 '인생은 아름다워'는 조용하고도 진한 감동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인생은 아름다워' 후속으로는 현빈-하지원 주연의 '시크릿가든'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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