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동해, '괜찮아 아빠 딸' 첫 연기 도전 '합격점'


연기에 도전한 슈퍼주니어의 멤버 동해가 진지하고도 애절한 눈물 연기로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엿보게 했다.

동해는 SBS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에서 건실한 청년 최욱기 역을 맡아 첫 정극 연기에 도전했다. 멤버들과 같이 출연한 영화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 이후 정극 연기는 이번이 처음.

29일 방송된 '괜찮아 아빠 딸'에 등장한 동해는 학비를 벌기 위해 공사장에서 막노동을 하는 속 깊은 청년 최욱기의 캐릭터를 무난하게 소화했다. 큰 형 역의 최진혁 품에 안겨 눈물을 뚝뚝 흘리는 눈물 연기 또한 안정적이었다.

앞으로 욱기는 은채령(문채원 역)과 러브라인을 형성할 예정이어서 동해가 보여줄 또다른 매력을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동해가 열연한 '괜찮아 아빠 딸'은 9.0%의 전국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동해, '괜찮아 아빠 딸' 첫 연기 도전 '합격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