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화이트삭스, 코너코와 3년 재계약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폴 코너코와의 재계약에 성공했다.

화이트삭스는 9일 자유계약선수 1루수 코너코와 3년에 총액 3천750만달러의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코너코는 내년과 내후년 각각 1천200만달러의 연봉을 받고 2013년 650만달러를 받은 뒤 나머지 700만달러를 이후7년에 걸쳐 나눠 받기로 했다.

화이트삭스 켄 윌리엄스 단장은 "협상에 진전이 이뤄지지 않을 때 다른 생각을 한 적도 있지만 8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또 그는 "코너코는 구단 역사상 최고 선수 가운데 한 명이며 화이트삭스에서 선수 생활을 마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코너코는 "화이트삭스와의 재계약이 급선무였지만 지난 해부터는 그렇게 되지 않을 가능성에 대비해야 했다"며 협상이 극적으로 이뤄졌다는 사실을 밝혔다.

35세의 코너코는 지난해 타율3할1푼2리, 홈런 39개, 타점 111개를 올리는 생애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메이저리그 14년 경력 동안 한 시즌 홈런 30개 이상을 여섯 번, 타점 100개 이상을 다섯 번 기록했다.

애덤 던과 4년 계약을 해 장타력을 보강한 화이트삭스는 J.J. 푸츠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빼앗기고 마무리 투수 바비 젱크스를 논텐더로 방출해 남은 시즌 동안 불펜 보강에 전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조이뉴스24 /알링턴=김홍식 특파원 diong@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화이트삭스, 코너코와 3년 재계약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