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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이필립 "종수의 사랑은 요즘 세상에 더욱 빛나"


'시크릿가든' 이필립이 극중 배역인 임종수 캐릭터에 푹 빠져 사는 소감을 전했다.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해외유학파 액션스쿨 대표 임종수 역을 맡고 있는 이필립은 시청자게시판을 통해 직접 글을 남겼다.

이필립은 "촬영을 하면 할수록 종수 캐릭터에 빠져 연기하는 재미를 흠뻑 느끼고 있다"며 "아직까지 스스로 부족한 면들이 많지만 더 멋진 종수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극중 이필립은 애타는 '라임앓이'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이에 대해 이필립은 "종수는 사랑하는 사람의 그림자처럼 늘 뒤에서 챙겨주면서 자신보다 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그 사람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설명했다.

이어 이필립은 "종수의 그런 사랑이 답답할 수도 있지만, 다른 사람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릴 수 있다는 것이야말로 요즘 세상에서 더욱 빛나는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라임을 향한 종수의 '그림자 사랑법'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필립은 '시크릿가든'에서 라임과 영혼이 바뀐 상태인 주원이 어딘가 이상하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극에 흥미를 불어넣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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