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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지터, 유니폼 판매 여전히 1위…2위는 조 마우어


[김홍식기자] '뉴욕의 황태자' 데릭 지터(뉴욕 양키스)가 여전히 메이저리그 최고 인기 선수임이 유니폼 판매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24일 메이저리그 홈페이지가 밝힌 바에 따르면 지터는 지난해 유니폼 판매에서 메이저리그 전체를 통틀어 1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양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2번이 새겨진 지터의 양키스 유니폼은 홈과 원정 유니폼을 가리지 않고 고르게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저리그 공인 유니폼 상의 가격은 보통 200달러에서 250달러 안팎이다.

지터에 이어서는 미네소타 트윈스 포수 조 마우어가 유니폼 판매 2위에 올랐고 필라델피아 필리스 주축 선수들인 로이 할러데이, 체이스 어틀리, 클리프 리가 그 뒤를 이었다. 리의 유니폼 판매량은 텍사스 레인저스는 물론 전반기 때 소속팀인 시애틀 매리너스 유니폼을 포함한 것이다.

메이저리그 최고 선수로 자타가 공인하는 알버트 푸홀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필라델피아 3인방에 밀려 6위에 그쳤고 조시 해밀턴(텍사스 레인저스), 더스틴 페드로이아(보스턴 레드삭스), 알렉스 로드리게스(뉴욕 양키스), 팀 린스컴(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10위 안에 올랐다.

그밖에 마크 테셰이라(뉴욕 양키스)가 11위를 차지했고 신인 선수 중에서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제이슨 헤이워드가 워싱턴 내셔널스 '괴물투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에 앞서 12위에 올랐다.

스트라스버그의 경우 시즌 중반까지 마이너리그에 있었고 시즌 후반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음을 감안하면 대단한 기록으로 여겨진다. '

실제로 라얀 브론(밀워키 브루어스), 저스틴 모어노(미네소타 트윈스), 자코비 엘스베리(보스턴 레드삭스), 이안 킨슬러(텍사스 레인저스), 라얀 하워드(필라델피아 필리스)같은 유명 스타플레이어들이 스트라스버그의 뒤를 이었다.

유니폼 판매 랭킹 20위까지 오른 선수들 중에서는 내야수가 열 명으로 가장 많았고 투수와 외야수가 네 명, 포수가 두 명을 차지했다.

추신수의 소속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선수 중에 유니폼 판매 20위 안에 든 선수는 없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공인 용품 판매는 2009년보다 6%가 늘어 역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알링턴=김홍식특파원 di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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