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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 활', 개봉 일주일만에 200만 돌파


[정명화기자] 영화 '최종병기 활'(감독 김한민)이 흥행 호조를 보이며 개봉 일주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18일자 집계에 따르면 '최종병기 활'은 지난 17일 16만34명의 관객을 더해 누적관객수 211만1천119명을 넘어섰다. 지난 10일 개봉 이후 일주만에 200만 고지를 점령하며 개봉작 중 돋보이는 흥행 성적을 기록 중이다.

'최종병기 활'은 청나라 정예부대(니루)에게 소중한 누이를 빼앗긴 남자가 활 한 자루로 10만 대군의 심장부로 뛰어드는 내용을 그린 액션 사극으로 박해일, 류승룡이 주연을 맡았다.

17일자 일일 흥행 2위는 개봉 신작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으로 누적관객수 22만8천655명을 모았다. 3위 '블라인드'도 누적관객 93만8천514명을 기록하며 1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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