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3인조 혼성그룹 어반자카파가 공연 시장서 조용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7월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1집 발매기념 공연에서도 티켓을 매진시켰던 어반자카파는 12월 23일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리는 공연도 한 달 전 티켓이 매진되며 새삼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1집 발매 후 입소문만으로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어반자카파는 데뷔 앨범에 수록된 15곡의 작사, 작곡, 편곡 디렉팅 및 프로듀싱까지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실력파 그룹. 뮤지션의 길로 들어선 지 불과 2년만에 음악성으로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어반자카파 특유의 끼와 가창력을 볼 수 있고, 자신의 히트곡들 이외에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캐롤메들리 등 새로운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현재 어반자카파는 '봄을 그리다'로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으며, 멤버 조현아는 장우혁의 새 앨범 타이틀곡 '기억에게 외치다'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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