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가 목요일 예능 전쟁에서 시청률 완패를 당하며 불안한 모습이다.

시청률조사회사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주병진 토크콘서트'는 4.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의 시청률 4.9%보다 약 0.4%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첫방송 당시 8.5%의 시청률로 출발한 '주병진 토크콘서트'는 2회째 시청률이 반토막 났으며, 3회 방송에서도 시청률이 하락하며 불안한 모습이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신승훈이 출연해 자신의 음악 인생과 일본 활동,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15.3%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7.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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