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이효리가 반려견 순심이와 함께한 2012 캘린더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이효리는 유기견 입양 캠페인의 일환으로 반려견 순심이와 함께 한 캘린더를 발매했다. 입양 환경이 되지 않은 대중들도 유기견을 도울 수 있도록 이효리가 재능 기부를 한 것.

이효리 캘린더의 모든 수익금은 유기견 입양을 돕는 동물자유연대에 기부돼 유기견들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공개된 달력 속 이효리는 순심이와 꼭 닮은 표정을 지으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달력 속에는 이효리와 순심이의 단란한 일상과 여유있는 시간이 가득 담겼다.
이효리 캘린더는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향후 앱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앱을 통해서는 캘린더에 실린 사진 외에도 미출시 영상과 이효리의 개인 소장 사진 50여장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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