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남자 연예인들에게 대시를 받은 적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연기돌 특집으로 애프터스쿨 유이와 제국의 아이돌 임시완, 엠블랙 이준, 트랙스 제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유이는 '남자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아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유이는 "('오작교 형제들') 자은 역할을 하면서 두 분에게 대시를 받았다"라고 답했다.
유이는 그러나 "연애금지를 내세우는 회사와 일이 우선이라는 내 생각이 일치한다"며 "그렇게 대시를 받은 뒤에는 휴대폰 번호를 바꿨다"라고 털어놨다.
유이는 이날 방송에서 애프터스쿨 내 군기반장임을 밝히기도 했다.
유이는 '애프터스쿨이 걸그룹 중 유독 군기가 강하다는 소문이 있다'는 말에 "군기는 초반부터 잡아야 한다. 난 운동을 했던 사람이다. 팀 동료인 주연에게도 말을 안 놓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이날 12.6%의 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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