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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환, 인기 아이돌 변신…"현란한 춤+노래 기대해달라"


[김양수기자] JYJ 박유천의 동생으로 유명한 연기자 박유환이 한류그룹 m2의 리더로 전격 변신했다.

박유환은 음악과 퍼포먼스가 가미된 신개념 서바이벌 뮤직 드라마 'K-POP 최강 서바이벌'(극본 문선희 연출 이정표)에서 국내 최고의 인기 아이돌 그룹 m2의 멤버이자 리더인 강우현 역을 맡았다.

극중 강우현은 살인미소와 눈웃음을 겸비한 초절정 귀요미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실은 폭력적이고 거친 이중성을 지니고 있는 인물. 그 동안의 작품에서 여리고 순수한 이미지를 많이 보여주었던 박유환은 이번 캐릭터를 통해 180도 변화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유환은 "처음으로 주인공을 맡게 되어서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촬영에 임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즐겁다. 극중 우현은 참 매력 있는 캐릭터이다. 연기하기에도 매력적이고, 분명 시청자 분들도 우현에게 빠져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작품에서는 연기뿐 아니라, 현란한 퍼포먼스와 노래까지 보여드릴 예정이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새로운 박유환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기적의 오디션을 통한 새로운 스타탄생'이라는 메인 테마를 가지고 힘찬 발돋움을 시작한 'K-POP 최강 서바이벌'은 아이돌을 꿈꾸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미처 몰랐던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3월12일 오후 8시50분 채널A에서 첫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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