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오는 28일 결혼하는 도경완 아나운서와 가수 장윤정의 커플 셀카가 최초로 공개됐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오는 5일 방송되는 KBS '비타민'의 새 코너 '위험한 테이블'에서 장윤정과의 커플 셀카를 공개했다.

이날 남성 출연자들의 남성활력도 병원 검사를 공개하기 전 각 출연자들의 커플 사진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었는 데, 이 때 도경완 아나운서는 장윤정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커플 사진을 최초로 선보였다.
커플티를 즐겨입냐는 MC의 질문에 도경완 아나운서는 "커플티는 아니고, 우연히 비슷한 티를 입고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윤정이 이상형에 가깝냐는 질문에는 "평소 이상형이 똑똑한 여자였는데, 장윤정은 똑똑하고 의젓한 사람이다. 내가 꿈에 그리던 이상형이다"며 녹화 내내 웃음지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도경완 아나운서는 남성활력도 검사를 진행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외아들로 자라서 북적북적하고 시끄러운 가정을 만들고 싶다"며 2세에 대한 계획을 조심스럽게 밝혔다. 이어 "결혼 준비하는 동안 이런 저런 일로 많이 힘들었지만 나랑 행복하게 잘 살자"고 장윤정을 향한 깊은 마음을 전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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