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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시즌1 마지막 여행 임박…내년 시즌2 계획


[이미영기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가 시즌2를 준비 중이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일밤-아빠 어디가'는 최근 시즌2 준비에 돌입했다. 제작진이 새로운 출연진을 타진하고 있으며, 미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아빠 어디가' 관계자는 최근 조이뉴스24에 "내년쯤 '아빠 어디가' 시즌2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현재 '아빠 어디가' 제작진은 뉴질랜드로 해외 촬영을 떠난 상태로,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아빠 어디가' 출연진 관계자는 "아직까지 제작진으로부터 '아빠 어디가' 시즌1 종료에 대한 이야기를 통보 받은 적 없다"며 "뉴질랜드 여행 후에도 국내 촬영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아빠 어디가' 제작진이 시즌2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출연자들 사이에서도 마지막 여행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10%대 후반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2013년 최고 예능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윤후와 성준 지아 민국 준수 등 어린이 스타들이 탄생하며 높은 인기를 누렸던 만큼 시즌2의 출연진에도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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