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덕기자] 전민주와 유나킴이 이끄는 걸그룹 디아크(The Ark)가 성공적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5인조 걸그룹 디아크(유나킴 전민주 한라 정유진 천재인)는 지난 12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 18일 MBC '쇼! 음악중심'에 차례로 출연해 강렬한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 신인으로서는 놀라운 성과를 내고 있어 고무적이다.

데뷔 전부터 'K팝스타2' 출신 전민주와 '슈퍼스타K 3' 출신 유나킴이 속한 그룹으로 이슈를 모으며 팬덤을 확보한 디아크는 화려한 무대연출과 랩, 보컬, 퍼포먼스 등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실력 있는 데뷔 무대로 대중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시작부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는 디아크의 멤버 전민주와 유나킴은 탁월한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민주는 디아크의 리더로서 그룹을 이끌고 있고, 유나킴은 그룹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며 팀워크를 다지고 있다.
소속사 뮤직K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년이란 길고도 짧은 기간동안 둘의 우정이 쌓인 것처럼 실력도 함께 쌓여 지금의 디아크로 결실을 맺었다. 때론 힘들고 지칠 때가 있었지만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동갑내기 친구로서 고민을 털어주며 성장했다. 디아크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이들은 이제 눈빛만 봐도 무엇을 원하는지 알 정도로 호흡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디아크는 데뷔 무대 'INTRO'에서 파워넘치는 퍼포먼스로 새로운 콘셉트의 신인그룹 탄생을 예고했고, 타이틀 '빛(The Light)' 무대로 반전매력을 선보이며 멀티컬러그룹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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