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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승, '우리영화' 전여빈 매니저 된다…배우 본업 모드 ON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이주승이 드라마 '우리영화'에 출연한다.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는 다음이 없는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 분)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이다음(전여빈 분)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주승 프로필 사진 [사진=빅보스엔터테인먼트]
이주승 프로필 사진 [사진=빅보스엔터테인먼트]

극 중 이주승이 맡은 '임준병'은 이다음의 매니저로 경호학과 출신의 자칭'인간 병기'로서 다음의 곁을 든든하게 지킨다.

희귀병을 앓고 있는 배우 지망생 다음과 그런 다음의 맞춤형 매니저로 두 사람이 어떤 찰떡궁합 케미를 보여줄지 이주승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우리영화' 속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할 이주승은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다우렌의 결혼', 연극 '테베랜드', MBC '나 혼자 산다'까지 지난해부터 올해 영화, 연극, 예능을 모두 섭렵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매 작품 캐릭터에 완벽히 스며들며 전에 없던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주승의 본업 예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주승이 출연을 확정 지은 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는 오는 6월 13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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