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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영화' 남궁민·전여빈, 영화 같은 화보…절제된 눈빛·깊은 울림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남궁민과 전여빈의 '마리끌레르' 6월호 화보가 '우리영화'를 향한 기대감을 예열하고 있다.

오는 6월 13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는 다음이 없는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 분)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이다음(전여빈 분)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남궁민 전여빈 화보 이미지 갈무리 [사진=마리끌레르]
남궁민 전여빈 화보 이미지 갈무리 [사진=마리끌레르]

슬럼프를 겪고 있는 감독 이제하 역을 맡은 남궁민과 삶의 끝이 얼마 남지 않은 배우 이다음 역의 전여빈이 그려낼 정통 멜로가 많은 관심을 모은다. 특히 매작품마다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남궁민은 물론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의 소유자 전여빈의 만남이 더 없이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색감과 빛마저 제어된 배경 속에 놓인 남궁민과 전여빈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감정을 드러내지 않은 무표정한 두 사람이지만 절제된 눈빛만으로도 보는 이들의 가슴에 깊은 울림을 전달하고 있다. 마치 영화 속 필름 한 장면을 가져온 듯 그들의 남다른 존재감이 파동을 불러일으킨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서로를 향한 신뢰와 애정이 가득한 두 배우의 촬영 비하인드까지 만나볼 수 있어 더욱 흥미를 자극한다. 배우로서 상대방의 매력과 프로페셔널함에 깊게 감화된 촬영 후일담과 더불어 애틋함이 절로 전해지는 비하인드가 '우리영화'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잊혀진 감성을 자극할 남궁민과 전여빈의 멜로 케미스트리는 '마리끌레르' 6월호와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는 오는 6월 13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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