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을 공개 지지했던 배우 이기영이 선거 기간동안 12kg이 빠졌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유튜브 채 '매불쇼'에 출연한 이기영은 지난번보다 헬쓱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배우 이기영이 '매불쇼'에 출연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캡쳐 ]](https://image.inews24.com/v1/11a343321a158e.jpg)
이기영은 "지난 출연 때보다 7kg이 더 빠졌다. 대통령 선거 기간 동안 총 12kg이 빠졌다"고 밝혔다. 이어 "급 다이어트 하고 싶은 분은 선거 유세 다니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이기영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전국을 돌며 이재명 후보 선거 유세에 참여했다. 이재명은 총 49.42%를 득표해 21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한편 이기영은 1984년 연극 '리어왕'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신입사원' '뉴하트' '자이언트' '빅마우스' 등에 출연했다. 가장 최근작은 지난해 종영한 '취하는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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