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김우빈이 홍석천과의 인연을 전했다.
10일 공개된 홍석천의 유튜브 채널에는 김우빈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홍석천은 "이 보석은 왕년에 내가 업어키운 보석"이라고 김우빈을 소개했다.
김우빈은 "석천이 형을 스무 살, 모델 할 때 처음 뵀는데 저한테 처음으로 '너는 배우를 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신 분이다. 그때까지 배우 생각이 없었는데 고민해 보게 됐다"고 회상했다.
![김우빈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745084c3d19bb9.jpg)
이에 홍석천은 "그때가 공룡상 배우들이 각광받기 시작할 때라 대박 나겠다 싶어서 끊임없이 배우하라고 꼬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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