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의 예비 남편 문원을 둘러싼 각종 논란과 관련, 신지 소속사가 직접 나선다.
코요태 신지 소속사는 3일 오후 신지와 문원을 만나 현재 문원을 두고 제기되는 각종 논란들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신지 문원 이미지 [사진=신지 유튜브 채널 ]](https://image.inews24.com/v1/fc71d204feb82a.jpg)
폭로 수위가 낮지 않은만큼 소속사는 사실 확인을 정확하게 거친 뒤, 신지, 문원 측의 대응 방향을 결정할 전망이다.
신지는 최근 1년여간 교제한 7세 연하 후배 가수 문원과 결혼을 발표하며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를 통해 코요태 김종민 빽가에게 문원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문원은 한 차례 이혼을 했고 전처가 아이를 키우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 과정에서 유튜브 댓글로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문원의 사생활 폭로가 이어졌고, 논란은 커졌다.
'대국민 반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신지의 결혼에 우려섞인 시선이 쏟아지자, 소속사 역시 사실 확인을 거치겠다고 밝혔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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