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입대를 앞두고 있는 가수 백현이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4급 판정을 받았다.
3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백현은 병무청 신체검사 개정안 '다' 항에 해당된다. 앞서 백현은 병무용 진단서와 최근 1년간 치료 기록을 제출했으며 해당 질병에 따른 평가기준 중에 가장 낮은 등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병무청 관계자는 "갑상샘 기능저하증의 경우 3단계 기준으로 살핀다. 최소 6개월 이상 투약이 증명되면 4급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백현은 5월 6일 비공개로 훈련소에 들어간다.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대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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