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김태희 사건, 한점 거짓없는 진실은?


 

중앙 M&B 인스타일 코리아가 지난 27일 발생한 톱스타 김태희 권총 강도 사건의 전모와 함께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인스타일 코리아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3월호에 게재될 화보 촬영을 위해 김태희와 함께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떠난 이후 강도 사건까지의 경위를 비교적 소상하게 밝혔다.

또한 강도 사건이 일어나던 때의 정황 등을 자세히 전하고, 사건 이후 보충 촬영 진행 상황과 귀국 후 직면한 과도한 취재 경쟁 문제에 이르기까지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다음은 인스타일 코리아가 밝힌 '한점 거짓이 없는 사건의 진실'과 공식 입장이다.

남아공에서의 권총강도 사건에 대한 인스타일 코리아(Instyle Korea)의 공식입장

지난 1월 27일 남아공에서 발생한 탤런트 김태희씨 및 조세현 사진 작가 등 스태프가 피해를 입은 권총강도 사건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힙니다.

인스타일 코리아는 1월 25일, 3월호에 게재될 화보 촬영을 위해 김태희씨와 조세현 사진 작가 등 총 11명의 스태프를 구성,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출발했습니다.

요하네스버그에서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해 26일 케이프 타운에 도착했고, 27일부터 화보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오전과 오후에 걸쳐 케이프 타운의 해변과 사파리 등지에서 촬영을 한 뒤 현지 가이드의 초청에 따라 저녁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케이프타운에 거주하는 교민 40여 명이 함께 했으며, 김태희씨는 교민 자녀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기념촬영에도 응해 주는 등 현지교민을 격려했습니다.

오후 10시에 도착해 30분 정도 교민들과 사진 촬영을 한 후, 현지 교민들은 스태프들의 식사를 위해 먼저 자리를 피해줬고, 이웃 교민 6여명만 남은 상태에서 스태프들만 먼저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스태프들과 식사를 하던 중 권총을 든 5인조 강도가 순식간에 침입, 스태프는 물론 현지교민을 위협하며 금품을 요구했습니다.

이 와중에 조세현 사진작가의 스태프 한 명이 집주인으로 오인받는 바람에 범인 중 1명에게 약간의 타박상을 입을 정도로 구타를 당했습니다.

이 자리에 있던 촬영 스태프 전원은 김태희씨를 보호하기 위해 침착하게 대응했으며, 스태프를 초청한 현지 가이드와 그의 아들 역시 자신의 집에 있는 금품을 자진해서 내주는 등 김태희씨 및 촬영 스태프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 와중에 현지 가이드는 안면부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으며 가이드의 아들 두 명은 심한 폭행을 당했습니다. 김태희씨의 금전적인 손실은 사고 당시 스태프에게 맡겨두었던 미화 200~300달러 정도의 피해를 당했고, 조세현 사진 작가의 미화 일부와 나이키시계, 지갑 등을 강탈당했습니다.

조세현 사진작가의 카메라 가방이 사고 현장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범인들의 눈에 띄지 않는 바람에 다행히 카메라 장비는 강탈당하지 않았습니다.

카메라는 물론 27일 당일 촬영한 메모리칩 등을 강탈당하지 않아 28일 촬영(아래 부분에 설명)까지 원만한 화보촬영이 가능했습니다. 다만 이번 촬영에 동행한 정샘물씨의 핸디캠과 디지털 카메라, 핸드폰을 비롯 스태프가 가지고 있던 디지털 카메라 그리고 한화 등을 강탈당했습니다.

범인들이 금품을 강탈한 뒤 어린이를 비롯한 현지 교민과 스태프를 좁은 화장실에 몰아넣은 뒤 도망을 갔으며, 현지 교민이 그 자리에서 즉각 현지 경찰에 신고를 했고, 스태프 중 몇 몇 명은 현지 경찰의 피해조사를 받았습니다.

숙소로 돌아온 김태희씨를 비롯한 촬영 스태프는 긴급대책회의 갖고, 귀국을 결정, 현지 여행사의 도움을 받아 귀국 항공편 티켓을 확보하고 다음날인 28일 새벽 5시경 케이프타운에서 국제선을 타기 위해 요하네스버그로 이동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다소 충격에서 벗어난 김태희씨가 자발적으로 먼저 촬영을 하자고 제안하면서 메이크업을 하기 시작했고, 촬영 스태프들은 한국행 비행기를 타기 전까지 요하네스버그에서 5시간 정도 보충 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상이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발생한 ‘권총강도’ 사건의 진실입니다.

이처럼 인스타일의 공식입장을 밝히는 이유는 김태희씨와 그 소속사 그리고 동행한 스태프들에 대한 일부 언론의 과도한 취재경쟁으로 몹시 곤란한 상태에 빠져있기 때문입니다.

이상이 한점 거짓이 없는 사건의 진실인만큼 김태희씨를 비롯한 촬영 스태프에 대한 ‘확인취재’를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함께 첨부한 사진은 사고 전인 케이프타운과 사고 후인 요하네스버그에서 화보촬영 장면을 현장 스태프가 스케치한 사진들입니다. 이 사진은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1회 사용(인스타일 코리아 저작권 명기)에만 무방하며, 추후 사용은 인스타일 코리아의 사진 저작권이 인스타일의 본사인 타임워너 그룹에 있으므로 반드시 반드시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중앙 M&B 인스타일 코리아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태희 사건, 한점 거짓없는 진실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검찰개혁 공청회에서 토론하는 황운하 의원
검찰개혁 공청회에서 토론하는 황운하 의원
검찰개혁 공청회에서 발언하는 박은정 의원
검찰개혁 공청회에서 발언하는 박은정 의원
검찰개혁 긴급 공청회에서 인사 나누는 임은정-한동수
검찰개혁 긴급 공청회에서 인사 나누는 임은정-한동수
검찰개혁 긴급 공청회
검찰개혁 긴급 공청회
'검찰개혁의 쟁점은 무엇인가' 공청회 찾은 임은정 동부지검장
'검찰개혁의 쟁점은 무엇인가' 공청회 찾은 임은정 동부지검장
검찰개혁 긴급 공청회에서 토론하는 임은정 동부지검장
검찰개혁 긴급 공청회에서 토론하는 임은정 동부지검장
검찰개혁 긴급 공청회에서 만난 임은정 동부지검장-박은정 의원
검찰개혁 긴급 공청회에서 만난 임은정 동부지검장-박은정 의원
피원하모니, 글로벌 대세돌
피원하모니, 글로벌 대세돌
스테이씨, 예쁜애들끼리 모였네
스테이씨, 예쁜애들끼리 모였네
키키, 오늘은 시크 소녀들
키키, 오늘은 시크 소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