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가 방송 9개월 만에 막을 내린다.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3일 방송되는 32회를 끝으로 시청자들과 인사를 나눈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사진=KBS2 캡처]](https://image.inews24.com/v1/c7217b18a75301.jpg)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지나간 이별이 후회되거나 짙은 아쉬움에 잠 못 드는 이들을 위한, 어쩌다 미련남녀의 바짓가랑이 러브 리얼리티. 성유리, 양세형, 장영란, 손동운, 그리 등이 MC이자 '리콜플래너'로 출연한다.
지난해 7월 첫 방송된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의 최고시청률은 4.1%(9회 방송분)이며, 평균적으로 1~2%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최종회에서는 '아빠 같은 남친'이라는 주제로 리콜남의 사연이 공개된다. 일일 리콜플래너로는 래퍼 한해가 함께한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3일 오후 8시 30분 마지막 방송된다. 후속 편성은 현재 결정되지 않았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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