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주식회사 시크릿키(이하 시크릿키)가 중국 상하이에 이어 베트남도 찾는다. 시크릿키는 '2024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2024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은 오는 30일 개최된다. 시크릿키는 앞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하이인터내셔널엑스포센터에서 열린 '중국 상하이미용박람회 2024'(China Beauty Expo 2024)에서도 주요 제품을 선보였다.
중국 상하이 미용 박람회 2024는 세계 3대 미용 박람회 중 하나로 꼽히는 세계 최대 화장품 전시회다. 시크릿키 측은 "이번 박람회에서 중국 NMPA(Nation Medical Products Administration) 인증까지 준비된 제품도 선보였다"며 "한국 뷰티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시크릿키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하이인터내셔널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된 '중국 상하이미용박람회 2024'(China Beauty Expo 2024)에 참가했다. [사진=㈜시크릿키 ]](https://image.inews24.com/v1/f5af9a216623cd.jpg)
그러면서 "브랜드와 제품 경쟁력을 높여 빠르게 변화하는 K 뷰티 브랜드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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