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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첫방] '우리영화' 남궁민, 차기작 없는 영화감독의 충격적 비화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남궁민의 영화감독 데뷔작 발표 현장에 충격적인 소식이 날아든다.

13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에서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 분)의 첫 데뷔작 제작발표회 현장을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우리영화' 스틸컷 갈무리 [사진=SBS]
'우리영화' 스틸컷 갈무리 [사진=SBS]

먼저 이제하는 영화 '청소'로 첫 메가폰을 잡고 감독으로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상투적인 멜로 장면 하나 없이도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장르적으로 이례적인 흥행은 물론 작품성까지 갖췄다는 평을 얻으며 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이제하는 첫 작품 이후 5년간 차기작을 내지 못하며 두문불출하고 있는 상황.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제하가 영화감독으로서 첫발을 디디는 날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준비한 작품을 세상 밖으로 꺼내어놓는 첫 순간 신인 감독의 설렘과 긴장감 섞인 표정이 풋풋함을 더한다. 여기에 이제하와 마찬가지로 신인이었던 배우 채서영(이설 분), 제작자 부승원(서현우 분)까지 5년 전 패기 가득했던 그들의 시작을 만나볼 수 있다.

그러나 이제하에게 예상치 못한 소식이 도착하고 순식간에 현장의 분위기도 180도 달라진다. 믿기 힘든 이야기에 그대로 굳어버린 이제하의 혼란스러움이 화면 너머로도 전달되면서 사안의 심각성을 실감하게 만든다.

특히 이날 이제하에게 벌어진 일은 앞으로 그의 영화 인생을 송두리째 뒤바꿔 놓을 예정이다. 이에 걸출한 데뷔작을 내놓고도 좀처럼 차기작을 발표할 수 없었던 이제하의 숨겨진 사연이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영화감독 남궁민이 슬럼프에 빠지게 된 이유가 밝혀질 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는 13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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