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송선미-고현정, '해변의 여인'서 연기 대결


 

오는 6월 29일 결혼을 앞둔 배우 송선미가 영화 '해변의 여인'(감독 홍상수, 제작 영화사봄, 전원사)에 캐스팅됐다.

김승우, 고현정이 캐스팅된 '해변의 여인'은 송선미의 합류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드라마 '어느 날 갑자기'에서 호연을 펼치고 있는 송선미는 결혼 전 마지막 작품으로 '해변의 여인'을 선택, 연기 투혼을 불사를 계획이다.

송선미는 "새로운 이미지에 계속 도전하며 진정한 연기자로 인정받고 싶다"며 "평소 팬이었던 홍상수 감독과의 작업과 김승우, 고현정 두 선배들에게 한 수 배울 것을 생각하니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누가 진짜 해변의 여인인지 지켜봐 달라"는 송선미의 말에서 고현정과 펼칠 팽팽한 연기 대결이 감지된다.

영화 '해변의 여인'은 오는 17일 제작발표회를 통해 작품 및 캐스팅 전모를 공개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송선미-고현정, '해변의 여인'서 연기 대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