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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 한국대표 그룹으로 중국行


여성 4인조 그룹 캣츠의 중국 공략이 시작됐다.

캣츠의 소속사 로지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15일 "중국과 한국, 일본의 대표 UCC 스타들이 모여 대항전을 벌이는 UCC 스타 대항전 'Mstar' 출연을 위해 캣츠가 16일 중국 천진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한류의 중심무대인 중국 대륙에서 한국과 일본, 그리고 중국의 젊은이들이 만나 UCC와 스타라는 공통 테마를 가지고 문화 교류의 장을 넘어 문화 장벽을 허물고 신문화 창출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된 'Mstar'는 중국 천진 방송국과 엔터티브(제작사)가 공동 제작 및 주관하는 新스타 인재 발굴 프로그램이다.

중국 천진방송국 채널 2를 통해 방송 예정인 'Mstar'에 한국을 대표하는 패널로 선정된 캣츠는 22일 본격 방송을 앞두고 중국으로 출국해 16일 열리는 개막 축하공연 참여를 시작으로 6개월간 방송에 고정으로 출연하게 된다.

이번 캐스팅에는 캣츠가 'The 빨강' 2기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데뷔 배경과 탁월한 가창력과 외모를 지닌 실력파 여성그룹이란 점이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중국 내에서 이미 新한류 기대 여성그룹으로 선정되는 등 예상치 못한 인기를 얻고 있는 캣츠가 한류 진출에 성공할 지 주목된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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