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예능 샛별로 떠오르고 있는 전진이 이번에는 가족 동거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전진은 Mnet '재용이 순결한 19'과 '꽃미남 아롱 사태' 등을 연출한 김태은 PD와 손잡고 천방지축 여고생들과의 가족 동거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이끈다.
전진은 감당 안 될 정도로 제멋대로 구는 여고생 4명의 보호자가 돼 한 집에서 살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보여줄 예정.
김태은 PD는 "대한민국 여고생들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그들이 자신의 가족이 된 전진과 함께 맞춰 나가며 생기는 시행착오들이 재미있을 것 같았다"고 기획 배경을 설명했다.
Mnet '전진의 여고생 4'는 오는 8월 6일 오후 6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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