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4'가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을 기록했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4'는 북미 박스오피스 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의 집계 결과 지난 주말까지 총 5천825만8천달러의 수익을 벌어들이며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데스티네이션' 시리즈가 가지고 있던 종전 최고 기록은 세번째 시리즈인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의 5천409만8천달러. 1편인 '데스티네이션'은 5천331만 달러를, 2편인 '데스티네이션2'는 4천696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린 바 있다.
특히 '데스티네이션' 시리즈는 현재 미국 내에서만 총 2억 1천264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내 공포 스릴러 장르 중 '스크림' 시리즈(약 2억9천355만)의 뒤를 잇는 기록을 세웠다.
자동차레이싱 경주에서 시작된 죽음의 전조와 끝나지 않는 운명과의 대결을 그린 공포액션스릴러 '파이널 데스티네이션4'는 국내에서는 10월 1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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