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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가 감독을 캐스팅?…영화 '악마를 보았다' 캐스팅 비화


'배우가 감독을 캐스팅 했다고?'

영화 '악마를 보았다'의 배우 최민식이 김지운 감독에게 직접 연출을 의뢰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30일 '악마를 보았다' 제작사에 따르면 최민식은 함께 캐스팅된 이병헌과 김지운 감독 보다 시나리오를 먼저 접하고 당시 미국에 거주하던 김지운 감독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연출을 제안했다.

이후 최민식의 제안을 받은 김지운 감독은 새로운 복수 스토리에 매료되어 연출을 결심했고, 연쇄 살인마 경철에게 복수를 감행하는 수현 역에 '달콤한 인생', '놈놈놈'을 함께 작업한 이병헌을 캐스팅하게 됐다고.

제작사 페퍼민트애내컴퍼니 측은 "최민식의 연출 의뢰로 '조용한 가족' 이후 김지운 감독과 12년 만의 재회는 물론, '악마를 보았다'의 제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신호탄을 쏘아 올린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살인을 즐기는 연쇄살인마(최민식 분)와 그에게 약혼녀를 잃고 그 고통을 뼛속 깊이 되돌려주려는 한 남자(이병헌 분)의 광기 어린 대결을 그린 영화 '악마를 보았다'는 8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진호기자 jhjung@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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