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짱' 바둑기사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슬아(한국기원, 19) 초단이 박정환(한국기원, 17) 8단과 함께 출전한 광저우 아시안게임 바둑 혼성페어에서 은메달을 확보했다.
이슬아-박정환 조는 22일 광저우 체스 경기장에서 열린 바둑 혼성페어 준결승에서 대표팀 동료 최철한(한국기원, 25)-김윤영(명지대, 21) 조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이슬아-박정환조는 준결승에서 중국팀을 꺾고 올라온 저우쥔신-미싱햄(대만) 조와 결승에서 금메달을 놓고 다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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