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TV방자전'이 시작부터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시청자 사로잡기에 나선다.
오는 5일 밤 12시 첫방송되는 채널CGV의 4부작 TV무비 'TV방자전' 1화에서 방자와 춘향의 고혹적인 첫 베드신이 공개된다. 방자(이선호 분)와 춘향(이은우 분)이 사랑을 꽃피우게 되는 시작으로, 조심스러우면서도 열정적인 파격 베드신이 펼쳐진다.

방자와 춘향은 이 날의 특별한 하룻밤으로 인해 위험하고 험난한 사랑을 시작하는만큼, 베드신은 한층 애틋하면서도 아름답게 그려진다. 도발적으로 유혹하는 춘향과 그녀를 향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방자의 섬세한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나게 될 예정이다.
춘향역의 이은우는 한복 실루엣에 비치는 몸매와 도발적인 눈빛, 매혹적인 표정으로 숨겨진 섹시미를 한껏 드러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저녁 무렵 시작된 촬영이 아침까지 이어지는 10시간여의 강행군에도 배우들 역시 지친 기색없이 혼신의 힘을 다해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TV방자전'은 방자와 춘향, 몽룡을 둘러싼 과감하고 발칙한 러브스토리를 담는 작품으로, 이선호와 여현수, 이은우 등이 출연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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